글번호
119083
작성일
2024.01.04
수정일
2024.01.04
작성자
김은진
조회수
161

챗GPT 활용 학습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성료

인공지능 시대 속 나만의 AI 개인교수자·조교·동료 학습자로 활용

챗GPT 활용한 새로운 학습법 공유

챗GPT 활용 학습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챗GPT 활용 학습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본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


챗GPT를 활용한 학습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은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운 챗GPT 활용 공부법’을 주제로 열렸다.


최우수상은 김순웅(기계공학) 학생과 화공지능팀의 남호현, 최문섭(화학공학)이 공동 수상했다.


김순웅 학생은 ‘기계공학과 학생은 챗GPT를 어떻게 사용해 공부할까?’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챗GPT를 사용할 때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과 프롬프트를 사례로 제시해 공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교양과목 학습에 대한 공부법을 공유했다.


남호현, 최문섭 학생은 챗GPT를 활용한 전공과목 학습법, 실험보고서 작성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습법을 공유했다.


우수상은 박지민(철학) 학생, 원지수, 김민주(디자인테크놀로지학) 학생팀, AI계자공팀의 안주영(에너지자원공학), 김태민(기계공학)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이원정(컴퓨터공학), 정준섭(정치외교학), 강재성(간호학) 학생과 AICOM팀의 한지환(데이터사이언스학), 박지현(정보통신공학) 학생이 받았다.

권장우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의존하는 게 아닌 전공·비교과 학습을 위해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제시해줬다”며 “신기술을 학습법에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미래교육혁신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법을 성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과 교수학습개발센터 간의 다양한 협업으로 학문·기술의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챗GPT 활용 학습 노하우 콘텐츠 우수작은 SW중심대학사업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win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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