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07970
작성일
2023.08.01
수정일
2023.08.01
작성자
김은진
조회수
111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 ‘김영하 작가 초청 강의’ 개최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주제

‘AI가 가져올 삶의 변화 알고 미래 사회를 대비하자’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정석학술정보관의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에서 김영하 작가가 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정석학술정보관의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에서 김영하 작가가 강의하고 있다.



본교가 최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정석학술정보관은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김영하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해답을 찾아보는 강연도 진행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은 어떻게 재정의해야 하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우며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해 이듬해 첫 장편소설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현대문학상(1999), 황순원 문학상(2004), 김유정 문학상(2015), 오영수 문학상(2018),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2020)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작별인사’ 등이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현재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유퀴즈온더블럭’, SBS ‘집사부일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했다.


박혜영 정석학술정보관장은 “인문예술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우리들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를 고민하고, 과학기술과 인간사회, 문화의 변모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두 아우르는 강연”이라며 “특별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AI와 우리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https://lib.inha.ac.kr/k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정석학술정보관의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에서 김영하 작가가 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정석학술정보관의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에서 김영하 작가가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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